윤두서(尹斗緖, 1668.6.28∼1715.12.21
현존하는 국내 최초의 자화상
'완성' vs '미완성' 이슈가 있고 영화 '관상'의 메인 포스터에서 오마주 했다고도 합니다.
비밀도 논란도 많은 것이 미술, 그림의 또하나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첫 느낌은 무섭다.
자화상이고 화가라는데
산적같다고 생각이 들어
죄송합니다.
윤두서는 자화상을 통해서
무슨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찾다 보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산 윤선도의 증손자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아주 조금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저는 오우가를 좋아합니다.
(이건 후광효과가 분명합니다)
by Harry
그 동안 그냥 지나쳤던 그림이었는데 페이스북 아티클을 공유해 주신 분
덕분에 조금 더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허락을 받지 않아 아티클 링크는 없습니다.
하지만, 찾다보니 여러 정보들이 많이 있어서 아래에 링크를 달아봅니다.
그림하나 읽기도 참 간단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 겉을 보는 수준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그림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공재 윤두서에 대한 영상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BsdydGKoxRs&list=PLw4CrbqskpYgMOi762ybQdbikSY8ZWrqW
완성 vs 미완성에 대한 기사 자료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47765.html
https://news.joins.com/article/20317350
다른 작품들에 대한 포스팅 자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497683&memberNo=39805344
'미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라 그랑자드섬의일요일오후 점묘법 (0) | 2022.03.02 |
---|---|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 (0) | 2022.02.19 |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예술 vs 외설? (0) | 2022.02.17 |
혜원 신윤복의 삼추가연 and 절화기담 (0) | 2022.02.16 |
칠칠 최북 자화상 외 (0) | 202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