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앙리 마티스 고양이 그림 - 마티스가 사랑한 고양이
앙리 마티스는 고양이를 사랑한 화가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목차 1. 마티스와 조수들 퓨스, 쿠쉬, 미누쉬 2. 고양이와 금붕어 The cat with red fish(Le chat aux poissons rouges) 3. 마거리트와 검은고양이 Marguerite with a Black Cat 1. 마티스와 조수(고양이)들 전쟁기간 중에 마티스는 프랑스의 비시(Vichy)에 머물렀고, 그의 딸인 마거리트(Marguerite)는 라벤스부르크 강제수용소에서 해방직전 탈출할 때까지 수감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말년에는 암으로 고생하면서 마지막 10년을 주로 침대에 누워있거나 휠체어에서 보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고양이들과 가까워지게 한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함께한 세 마리의 반려묘 퓨스(La Puce), 쿠쉬..
2023. 10. 29. 10:13